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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면 손해보는 이유136

셀트리온 국산 코로나 치료제 만든다..중증발생 54% 감소 효과 셀트리온에서 국산 치료제를 개발중이며 출시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이미 임상실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회복기간을 극적으로 줄여낸 효율로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 셀트리온 주식은 날이 갈수록 오를것만 같네요.. ​ 최근 셀트리온 그룹 - 생명공학, 제약, 헬스케어, 합병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주가도 크게 상승한 바 있습니다. ​ 이로써 일자리도 창출되고 청년들의 삶도 좀 나아져서 인구 감소가 완화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 사업도 한번 해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 아래에 자세한 기사 일부를 첨부 해놓았습니다. ​ ​ ​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글로벌 임상 2상 데이터 공개 코로나19 임상 증상 사라지는 회복기간 3일 이상 단축 엄중식 교수 "의료시스템을 정상화하는 데.. 2021. 1. 13.
성범죄 미제사건 추적하던 경찰...퇴근길에 숨져 경찰을 좋아하진 않지만, 안타까운 순직 소식이 있어 가져와보았습니다. 성범죄 수사를 담당하며 매일 야근을 이어가던 50대 경찰관이 퇴근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팀장 51살 박성수 경위의 빈소입니다. 박 경위는 어제(11일) 자정이 넘은 시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졌습니다. 경비원이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여성·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범죄를 담당하고 있던 박 경위는 신원 불상의 용의자들을 쫓느라 매일 밤 늦게까지 CCTV 영상 분석에 매달렸습니다. [이난영/고 박성수 경위 부인 : 근래에 좀 늦으면 아예 11시쯤 오는 걸로 거의 고정 시간(이죠)... 그래서 딸이 계속 빨리 오라고 재촉할 정도로... 둘이 사는 것 같다고 얘기할 정도로.. 2021. 1. 13.
'엄마 장관' 추미애가 기부했다던 햄버거, 소년원 기부 목록엔 없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김오수 당시 법무차관과 서울소년원 재소자에게 세배를 받고 햄버거 교환 쿠폰을 준 것에 대해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이 일자 “기관 운영 경비와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은 돈을 취지에 맞게 사용했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특활비 사용 의혹에 대해 추 장관은 “지라시”라고도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조수진(국민의힘) 의원실이 23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소년원 기부금품 접수현황·사용실적에 따르면 그러나 지난 1월 법무부나 장·차관으로부터 기부금품이 소년원에 접수된 기록은 없었다. 보호소년법에 따라 서울소년원은 지난 2014년부터 기부금품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이를 모두 영수증으로 발급하며 법무부장관에게 해당 내용을 보고하게 돼 있다. 추 장관 주장대로 직원 성금을 모아서 햄.. 2021. 1. 5.
"의사집단 괴물로 키운 건.." 정부 청원 4일만에 20만 돌파 의사들이 가진 특권 폐지를 위해 2000년에 개정된 의료법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4만명 넘는 국민이 동의했다. 지난달 31일 게시된 ‘의사집단을 괴물로 키운 2000년 의료악법의 개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3일 오후 1시30분 기준 24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나 관계 부처는 이 청원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청원인은 “코로나 위기가 극에 달해 시민들이 죽어가는 시기에도 의사들이 진료 거부를 할 수 있는 이유는 2000년 개정된 의료악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개정된 의료악법으로 살인, 강도, 성폭행을 저질러도 의사 면허가 유지된다”며 의사들이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청원인이 언급한 ‘의료악법’은 지난 20.. 2020. 9. 9.
2차 긴급재난지원금, 미취업 청년 '50만원 일시금' 받는다 정부가 미취업 청년들에 1인당 50만원(일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한정된 재원 상황을 감안해 대상은 중위소득 120%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제한한다. 8일 당정 핵심 관계자는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에게 50만원 일시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18~34세 청년 모두에게 줄 순 없기 때문에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569만9000원)인 청년들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이 이 같은 기준을 정한 데에는 한정된 재원과 미취업 상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이 불분명하다는 점이 고려됐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우 코로나19 에 따른 매출의 급감여부가 명확히 드러나지만, 취업 여부와 코로나 전후 상황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 2020. 9. 9.
대구 아파트분양가 천정부지…3.3㎡당 1531만원 '전국 3위' 대구 7월 전년동월比 113만원 ↑ 대구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서울과 제주에 이어 전국 셋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발표한 '7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대구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46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811만원), 제주(464만8천원)에 이어 전국 셋째로 높은 수준이다. 대구의 뒤를 이어 인천(443만5천원), 경기(434만원), 부산(408만1천원) 순으로 분양가가 높았다. 경북의 ㎡당 분양가는 295만3천원을 기록했다. HUG의 월별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간 자료를 평균한 최근 1년간의 가격을 의미한다. 이 기간 대구지역 아파트의 ㎡당 분양가(464만원)는 전년동월 대비 34만3천원 올라 5대 광.. 2020. 8. 21.
올해 예비군 훈련, 코로나에 전면취소…52년 만에 처음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함에 따라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전면 취소했다. 예비군의 전체 소집 훈련이 미실시되는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국방부는 21일 "국가적 차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9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은 올해 예비군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이 이수 처리된다. 원격 교육은 훈련대상자 중 희망자만 자율적으로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예비군 훈련이 취소된 것과 마찬가지다. 군은 원격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원격교육을 수료한 예비군은 내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 일부를 이수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2시간가량.. 2020. 8. 21.
‘박원순 피해자-비서실 직원’ 대질했다…거짓말탐지기 거부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성추행 방조 의혹과 관련해 대질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짓말탐지기는 대상인 서울시 관계자가 동의하지 않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경찰청 내부에서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와 박 전 시장 전 비서 A씨의 대질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질조사는 서울시장 비서실 측이 A씨의 인사전출 요청을 인지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비서실 직원)이 전출 요청을 들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의 조사였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조사에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진행하려 했으나 이는 비서질 직원의 부동의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앞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서울시 관계자들을 상대로만 동.. 2020. 8. 15.
3달간 선착순 주말6번 결제 1만원 돌려준다, 외식비 지원받는 법 정부가 금요일(14일) 오후부터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1만원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 내수경기에 활력을 주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의 하나인 '외식 활성화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방법은 다소 까다롭다. 신용카드사에 먼저 응모한 뒤 하루에 외식 비용으로 두 번 결제하는 등 규칙을 지켜야 해서다. 행사 참여 방법을 아래 문답 식으로 풀었다. ​ Q. 외식 결제 횟수는? A. 금요일 저녁(오후 4시 이후)부터 외식을 하며 5번을 결제하면 그다음.. 2020. 8. 15.
주가 두배 뛴 카카오·네이버, "매수→보유" 주장 나왔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언택트 대장주의 기세가 거침없다. 네이버는 올해 초 대비 약 72%, 카카오는 약 132% 올랐다. 코로나19(Covid-19)로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비대면이 단기적이진 않다.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기대는 이어진다. 다만 언택트 대장주에 대한 고평가 논란도 조금씩 나온다. 그동안 카카오에 대해 줄줄이 '매수' 의견만 쏟아냈던 증권사도 하향 의견(보유)도 내놨다. 네이버의 경우 최대 무기인 '문어발 성장'이 중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독과점에 따른 규제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주가 '더블'된 네이버·카카오 카카오 주가는 35만3000원(7일 장 마감 기준)이다. 장중 한 때 38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카카오 주가가 튀어오른 건 코로나19가 한창 확.. 2020. 8. 11.
웹툰 '방탕일기' 노트북 절도 행위 논란 .. 본인 경험담, 범죄 미화? 이번 8일 공개된 다음 웹툰의 무료회차 '방탕일기' 32화에서는 주인공인 작가 본인과 남자친구가 택시 안에서 노트북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 노트북을 발견할 때만 해도 주인공은 "직접 찾아주자"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집으로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내부를 확인한다. 노트북 가방 안에는 다수의 명함과 대형마트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있다. 남자친구와 주인공은 대형마트에 가본 적 있는지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눈다. 이어 한 유명 연예인이 음주운전을 한 뉴스를 언급하면서 주인공은 생각에 잠긴다. ​ '사람은 왜 안 하던 실수를 할까', '술에 의한 판단력 저하든, 주변 누가 부추겼든 어쨌든 본인 선택'이라는 작가인 주인공의 속마음이 비춰진다. 이후 두 사람이 다음 날 대형마트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 2020. 8. 9.
임신한 아내 '베트남여자 같다' 비웃은 공무원, 인신공격 처벌해주세요 청원 법원 공무원이 민원인을 향해 “베트남 여자 같다”는 등의 비하발언을 쏟아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1302 청원 링크입니다. 지난 28일 오후 청원인 A씨는 임신 7개월의 아내와 생후 9개월 딸과 함께 아내의 개명을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원실을 찾았다. 그런데 A씨 부부는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황당한 말을 들었다. 송모 실무관은 청원인의 아내의 얼굴을 쓱 보더니 “와이프가 외국인이시네”라고 말했다. 이에 A씨 부부가 “아닌데요”라고 대꾸하자 실무관은 “아닌가? 베트남 여자같이 생겼네”라며 1분 정도 혼자 낄낄거리며 비웃었다. 기분이 상한 A씨가 “왜 웃으세요”라고 묻자 실무관은 “웃을 수도 있는 거죠, 왜요?”라고 따져 .. 2020. 8. 1.
"전세대출 집주인 동의 필요없다" 현실도 모르는 정부 임대차3법 시행에 따라 세입자(임차인)가 1회(2년) 계약갱신을 할 수 있게 되자 집주인들이 전세대출 '거부'를 통해 '임대차3법'을 무력화하겠다고 나섰다. 갱신시 전세대출금을 증액을 하려면 집주인 '동의'가 필요한 허점을 이용한 것이다. '구멍'을 몰랐던 정부는 부랴부랴 대응에 나섰다. "법적으로 집주인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전세보증시 보증기관이 집주인 동의를 받고 있던 일부 관행을 개선키로 했다. 하지만 은행은 여전히 "전세대출이 나가려면 집주인 동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어 정부가 실제 대출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 은행은 "집주인 동의 있어야 전세대출"한다는데 "동의 필요 없다"는 정부 ━ 31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2020. 8. 1.
월소득 146만원 안되면 내년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에 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146만3천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73개 복지사업 혜택을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쓰이는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4인가구 기준) 오르는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6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중위소득과 각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가구 487만6천원, 1인가구 182만8천원이다. 정부는 해마다 가구소득이 많은 순서대로 줄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중위소득)에다가 최근 경기 상황, 가구균등화지수 등을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한다. 내년 4인가구의 생계급여 기준선(기준 중위소득의 3.. 2020. 8. 1.
인도, 한국어 제2외국어로 채택..'반중 정서' 중국어는 제외 한글이 인도 정규 교육 과정의 제2외국어 과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31일 주인도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전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새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 새 정책에 따르면 한국어는 태국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와 함께 제2외국어 권장 과목 명단에 신규 편입됐다. 또 인도 정부는 "교과서, 출판물 등에 더 많은 외국어 단어가 새롭게 포함돼야 한다"며 해당 외국어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 일본어와 함께 한국어를 예로 들었다. 반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기존 권장 과목 명단에서는 중국어가 제외됐다. 중국어가 빠진 데에는 최근 국경 유혈 충돌과 관련해 현지에 고조된 반중 정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968년 처음 제정된 인도 교육정책은 1986년, 1992년..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