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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성추행4

박원순 'OO 냄새 맡고 싶다','속옷 사진' 비서 성추행 문자공개.. 법원 인정 OO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거 맞습니다.. 자살한 박원순이 보낸 문자 내역을 공개하며 법원이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상세 내용 아래에서 같이 알아보시죠. "朴, 야한문자·속옷사진 보내…'남자 알아야 시집 간다'고도" 법원 재판 과정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법원은 박원순 전 시장이 피해 여성에게 문제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인정했다. 14일 법원은 피해 여성이 당시 서울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도 성추행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의 1심 재판부가 내린 판단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정모 씨에.. 2021. 1. 15.
‘박원순 피해자-비서실 직원’ 대질했다…거짓말탐지기 거부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성추행 방조 의혹과 관련해 대질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짓말탐지기는 대상인 서울시 관계자가 동의하지 않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경찰청 내부에서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와 박 전 시장 전 비서 A씨의 대질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질조사는 서울시장 비서실 측이 A씨의 인사전출 요청을 인지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비서실 직원)이 전출 요청을 들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의 조사였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조사에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진행하려 했으나 이는 비서질 직원의 부동의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앞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서울시 관계자들을 상대로만 동.. 2020. 8. 15.
박원순 전 비서 '4년간 추행'..내부선 '실수'라는 반응, 대화방 공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4년간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사건은 박원순 전 시장의 위력에 의한 비서 성추행 사건"이라며 "이는 4년간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또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시장이 승인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며 "본인 속옷 차람 사진 전송, 늦은 밤 비밀 대화 요구, 음란 문자 발송 등 점점 가해 수위가 심각했다. 심지어 부서 변동이 이뤄진 후에도 개인적 연락이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시장 전 비서 측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밝힌 고소 진행 경과에 따르.. 2020. 7. 13.
강용석 “박원순 사건 종결 막겠다”…부시장 ‘방조죄’ 고발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서울시 부시장 등을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10일 고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성추행 혐의’ 피소 사건이 수사 종결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에 권한대행을 맡게 된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우영 정무부시장, 문미란 전 정무부시장과 직원 3명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직접 고발장을 제출하는 모습. 적시한 혐의는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죄’다. 이들은 피 고발인들에 대해 ‘박 시장의 부적절한 행동을 인지했거나 적어도 보고를 받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A 씨를 비서실에서 다른 부서로 전보해주거나 박 시장에게 무리한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는 등의 조..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