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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재테크 꿀빨기

“머지않아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뛸 것” 판테라캐피탈 CEO

by 한국쇼생크 2020. 7. 12.

최초의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 기업인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창업자인 댄 모어헤드 최고경영자(CEO)가 머지 않아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을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를 뜻한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어헤드 CEO는 전날 가상으로 개최된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유니타이즈(Unitize)에서 이같이 밝혔다.

 

 

모어헤드 CEO는 “단기적으로 판테라캐피탈은 알트코인에 베팅하고 있다”며 “시가총액이 작고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는 토큰들은 향후 몇년 안에 비트코인보다 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식 시장 등 거의 모든 자산이 하락할 때 비트코인은약 30% 상승했다”면서도 “이더리움은 80% 상승했고 다른 알트코인인 어거(REP), 제로엑스(ZRX) 등은 100% 뛰었다”고 설명했다.

판테라캐피탈은 현재 어거와 제로엑스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모어헤드 CEO는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달 모어헤드 CEO는 CEO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2021년 8월 비트코인인 가격이 53만3431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비트코인(BTC) 가격이 2021년 8월 53만3431달러(한화 6억5169만 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어헤드 CEO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라며 “상승한다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반감기 459일 전에 바닥을 치고 상승한다”며 “반감기 이후 최고점을 찍기 까지 평균 446일 호황 곡선을 그린다”고 분석했다.

 

그가 서한에 담은 자료를 보면 지난 35년간 오일의 연평균 신장률(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은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비트코인은 지난 9년간 연평균 215% 성장했다.

그는 지난달 29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금융위기 속에서 생겨났다”며 “이제 비트코인의 시대가 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

 

 

알트코인이 등락폭이 많아 단기매매하기엔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장기투자 종목으로 보는 재조명도 필요한거처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체는 계속해서 유용한 쓰임새의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드네요. 

 

달러의 힘이 있지만 결국 손대지 못하는 사각지대와 신규코인들은 계속해서 발급되는데

 

이건 미군 총칼이나 달러 및 무역제재로 어떻게 할수없는 디지털 세계만의 매력적인 재화이자 신경제라고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