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항산화1 알고 보니 '천연 선크림'이라는 자외선 차단 음식 5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피부의 프로콜라겐 수치를 높이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 특히 토마토를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 체내 흡수율이 5배 높아진다고. 한 연구에 의하면 매일 토마토를 16mg 이상 섭취했을 때 햇볕에 타는 위험 계수가 40% 정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견과류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있어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데, 견과류의 또 다른 성분 셀레늄은 비타민E보다 수 천 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셀레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데, 마카다미아, 피칸, 아몬드 등은 견과류 중에서도 항산화 지수가 특히 높다고 한다. 연어에 포함된 비타민D는 자외선의 한 종류인 UV..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