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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꿀팁

알고 보니 '천연 선크림'이라는 자외선 차단 음식 5

by 한국쇼생크 2020. 6. 18.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피부의 프로콜라겐 수치를 높이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 특히 토마토를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 체내 흡수율이 5배 높아진다고. 한 연구에 의하면 매일 토마토를 16mg 이상 섭취했을 때 햇볕에 타는 위험 계수가 40% 정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견과류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있어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데, 견과류의 또 다른 성분 셀레늄은 비타민E보다 수 천 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셀레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데, 마카다미아, 피칸, 아몬드 등은 견과류 중에서도 항산화 지수가 특히 높다고 한다.

 

 

 

연어에 포함된 비타민D는 자외선의 한 종류인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연어의 오메가 3는 염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또한 피부 표면에 기름으로 형성된 피부막은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 효과를 내어 피부를 보호하는데, 연어는 이 피부 장벽의 형성에 관여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에 의한 표피세포 사멸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실제로 독일의 한 연구에서 녹차를 12주 동안 매일 섭취한 여성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정도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25%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녹차는 자외선 차단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어 화장품의 원료로 자주 쓰이는 바 있다.

 

 

 

 

 

다크초콜릿의 플라보놀 성분 역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일반 초콜릿보다 코코아 고형분 함량이 30% 이상인 다크초콜릿에 이러한 성분이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 연구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을 12주 동안 섭취할 경우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붉어지는 속도가 일반 초콜릿을 섭취한 이들에 비해 2배가량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토마토 견과류 녹차 연어 다크초콜릿이 되겠네요. 

 

대체로 종합비타민을 먹오더 효과가 좀 있었구요 - > 봄,가을 기준

 

이외에도 남자분들 - 저도 실제로 먹고 있어요- 에게 리스크가 없는 시스테인으로 평소 미백관리를 하시는게 큰 도움이 됐어요. 

 

작년 여름에 태운 피부를 올해 봄까지 시스테인 + 비타민 만으로 거의다 회복시켜서 주변 사람들이 한번 더 놀랐답니다 실화에요 ㅋㅋ

 

 

선크림을 바르는것 이외에 먹는 식품들까지 미백이나 항산화에 큰 도움을 준다는사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