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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2

3달간 선착순 주말6번 결제 1만원 돌려준다, 외식비 지원받는 법 정부가 금요일(14일) 오후부터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1만원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 내수경기에 활력을 주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 330억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의 하나인 '외식 활성화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방법은 다소 까다롭다. 신용카드사에 먼저 응모한 뒤 하루에 외식 비용으로 두 번 결제하는 등 규칙을 지켜야 해서다. 행사 참여 방법을 아래 문답 식으로 풀었다. ​ Q. 외식 결제 횟수는? A. 금요일 저녁(오후 4시 이후)부터 외식을 하며 5번을 결제하면 그다음.. 2020. 8. 15.
월소득 146만원 안되면 내년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에 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146만3천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73개 복지사업 혜택을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쓰이는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4인가구 기준) 오르는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6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중위소득과 각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가구 487만6천원, 1인가구 182만8천원이다. 정부는 해마다 가구소득이 많은 순서대로 줄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중위소득)에다가 최근 경기 상황, 가구균등화지수 등을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한다. 내년 4인가구의 생계급여 기준선(기준 중위소득의 3..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