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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2

이재명 "2-3차례 재난소득 더 드릴 수밖에 없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시사프로그램에 나와 재난소득을 2-3차례 더 지급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난지원금의 지급으로 인해 경기가 활짝 핀 효과를 가져오고 서민경제가 나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과 긍정적인 여론이 많이 형성되어있는것이 체감됩니다. 상당기간 경기 나빠져 추가 지원 불가피하다고 하며 어떤 곳에서는 명절 같아 라고 하는 말까지 나왔고 합니다. 미용실 네일샵 지출 역시 허용되었습니다. 그분들도 국민이라며 허용 범위를 더욱 넓혀준다고 합니다. 향후 이러한 정책들이 국내에서 펼쳐짐에 따라 소멸성 지역화폐 소비 촉진 전세계로 퍼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아래는 정관용의 '시사자키' 대화 중 일부입니다. ◇ 정관용> 자영업자들 좀 좋아졌대요, 경.. 2020. 5. 26.
"100만 원 또 받았다" 중복 지급,매매 등 재난지원금 혼란 빚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 22일인 오늘로 열흘째인데 행정상 큰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100만 원을 이미 받은 사람에게 또 돈이 지급된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신용카드에 지원금이 들어온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천에 사는 A 씨는 지난 9일 네 식구 몫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역카드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재난지원금을 받으라는 신용카드 안내 문자를 받고 무심코 신청했다가 또 1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중앙정부의 재난지원금을 중복해서 200만 원이나 받은 것입니다. A : '지역카드로 들어왔던 건 인천시에서 주는 건가. 이건 나라에서 주는 건가' 해서 신청을 했는데. 전산시스템상으로라도 '지급되었습니다'라는 말이라도 떴으면 알아차렸을 겁니다. 인천시는 저소득층에 대해.. 202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