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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금2

"매달 3만 원씩..." 경로당서 샌 나랏돈 부정수령해 노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고 2억원에 해당하는 돈이 전부 새어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노인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는것이 마치 복지혜택같지만 치명적인 위법이었다고 하는데요. 상세내용 아래 첨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노인 몇 분이 저희 취재진에게 양심 고백할 것이 있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SBS뉴스 취재진 [우리는 힘이 없어요. 진실 하나만 갖고선 이렇게 하는데…] 의도치 않게 불법적인 일에 개입됐는데, 이제는 직접 나서서 막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포의 한 임대아파트 경로당. 취재진이 도착하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지난 5년간 경로당 회장에게 통장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A 씨 : 통장 좀 빌려달라고 다른 사람도 다 빌려줬다고 그러면서….] [B .. 2021. 1. 16.
월소득 146만원 안되면 내년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에 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146만3천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73개 복지사업 혜택을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쓰이는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4인가구 기준) 오르는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6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중위소득과 각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가구 487만6천원, 1인가구 182만8천원이다. 정부는 해마다 가구소득이 많은 순서대로 줄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중위소득)에다가 최근 경기 상황, 가구균등화지수 등을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한다. 내년 4인가구의 생계급여 기준선(기준 중위소득의 3..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