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과 중학생에 성매매 강요한 남중생 4명 검거

 

 N번방, 박사방을 연상시키는 초등학교, 중학교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중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15)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여중생 등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알선한 혐의다.

피해자 중에는 초등학교 여학생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스마트폰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수자를 구한 뒤 성매매 대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청소년과 성매수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2차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당장 알려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경찰의 늑장 대응과 이상한 신중함은 늘 쓸데없는 데서 발휘되네요. 

 

남의 돈모아서 자기 월급되는 인간은 성실한 사람이 될수가 없는것이 진리라 생각되네요. 

 

 

초등학교 여학생이면 그냥 성지식도 온전히 못갖춰진 애들인데 착취시킨 성범죄자들을 신상공개는 커녕 

 

쉬쉬하면서 2차피해 운운하는건 니딸이 아니라서 그런거 다 안다. 

 

필히 너희 공무원 밥통들 딸이 꼭 어디가서 잘못걸리고도 가만히 있을지 두고보자. 

 

세상사 만만하지 않은걸 아니 만만히 살아오면 어떻게 될지도 눈에 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