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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연애의 비밀

짚신도 제 짝이 있다? 미친 사람들이나 하는말인 이유.

by 한국쇼생크 2020. 4. 24.

일부다처제를 긍정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몫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자신의 몫에대한 기대를 품은채 일평생 나와 가장 잘 맞는, 운명적으로 잘 맞는 상대를 찾으려 한다.

그러나 당신의 몫따위는 없다.

 

어제처럼 오늘처럼 그렇게 계속 살아가는 한 당신에게는 더 나은 내일이 오지 않을 것이고 당신에게는 더 나은 상대역시 오지 않을 것이다. 

 

 

 

 

돈은 쫓아가지 말고 뒤를 따라오게 만드는 거라는 부자들의 말이 있다.

 

자수 성가한 부자들은 연애도 사업도 잘한다. 둘다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 같다고 말한다. 

 

 

연애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당신의 연인이 당신을 따라오게 만들라.

 

늘 당신이 쫓아가지만 말고. 그가 당신을 좋아해야 제대로 사귀고 연애하는것 아닌가?

 

어제같은 오늘을 살다간 그런 날은 영영 오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 당신을 호감가지며 쫓아다니게 될일따위는 평생 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제 바뀌어라. 어제의 자신이 남아있는 나를 온전히 불구덩이 속으로 걸어들어가 다 버리겠다고 해라.

저 차디찬 겨울바다속 천천히 걸어들어가 검은곳으로 숨을 스스로 끊으려는 사람처럼 무겁고 천천히 걸어들어가라.

가서 오늘까지의 나 자신이 다 죽을때까지 다시는 나오지 마라.

 

오늘 이 글을 다 읽고 앞으로 걸어나올때에는 이제 당신은 어린아이와 같은 내면과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것이다.

 

접하고 대하는 모든 것들, 먹고 마시는것 하나하나 생전 처음 대하는 것 처럼 그 맛과 향기를 몸속 깊숙히 퍼져나가도록 느껴라.

 

감수성을 예민하게 갈아놓고 영혼의 풍만함을 넓혀라. 이상과 마음을 저 멀리 높여라.

 

그렇게 예민한 눈으로 눈에 들어오는 이성을 그냥 보내지 않겠다고 해라.

 

스키를 타기위해 백번 넘어지듯이 저 이성을 잡기위해 만번 넘어지고 거절당하겠다고 하라.

 

그리고 만한번 일어서서 다시 한번 시도하겠다고 하라. 

 

 

 

내 자신안에 모든 가능성을 꾸려놓겠다고 하라.

내가 결단내리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라. 잘못되면 언제든 저 불바다 속으로 뛰어들겠다고 하라.

 

언제든 바다속에 뛰어들어 죽을수 있고 목매달고 스스로의 배를 가를수도 있으니 차라리 안심하라.

 

실패가 가까이 있을지언정 실패하면 권총을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기겠다는 각오없이 하는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 그런 도전 아닌 것에서 당신의 첫 성취가 나올리 없다.

 

 

유혹과 성취가 당신 연애의 시작과 연장이자 결혼과 가정, 나아가 지인의 울타리를 구성하고 넓히고 지속하는데 최고잠임을 깨달았으면 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 가장 어렵지만 그렇다고 놓쳐버리면 인생 전체를 포기하는 수준이다.

 

오늘 퇴근하고 한잔해주는 직장 동료가 그만둔뒤에도 술잔 맞추어 주고 자기 이야기처럼 내 이야기를 들어줄거라 생각하지 마라. 직장을 그만두고 난후에 정말로 연락이오고 경조사에 따라와 안아주고 부조금 넣어줄 정도로 만들어라.

 그런 사람들이 도와주는것이 인생 모든 성취의 가장 아래에 있는 첫번째 계단이다. 

 

항상 이성을 곁에 두어라.

 

모든것을 다 잃고 바닥에서 맨손으로 땅만 친다해도 언제든 거리로 나가서 이성에게 말걸고 래포를 형성해서 모든것을 털어놓은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을 알아라.

 

무너지지 않는 유혹으로 절대 잃을 수가 없는 영혼의 강철기둥을 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