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수사근황1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 (24살) 긴급체포, 조사중 자백... 9일 경찰 소환조사중 'n번방' 개설자인 갓갓(24) 이라며 자백했습니다. 갓갓은 박사(조주빈,24),부따(강훈,19),이기야(최모씨,26) 등 핵심 운영인물들 다수가 검거되었으나 최초 개설자인 '갓갓' 은 해외로 도주했다, 19살이라 아예 용의선상에 올라가지 않아 잡히지 않는다 는 등의 루머가 있었습니다. 디지털성범죄특수본부가 검거를 시작한지 약 한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검거되었습니다. 갓갓은 작년부터 자신을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이라고 속여오며 신분을 가렸습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도 역시 성착취물 경매 등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반지’와 ‘코태’라는 공범들과 함께 아동 성착취물 범죄활동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n번방 참가자들은 오프라인에서 미성년자 등을 속이거나 ..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