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폭로1 "끔찍하고 외설적 내용"…트럼프 조카, 트럼프 추문 폭로한다 트럼프의 조카인 메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조카가 오는 8월 트럼프의 각종 추문을 폭로하는 책을 낼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1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 책은 트럼프의 친인척이 쓴 첫 번째 폭로성 저서다. 오는 11월 재선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야 할 트럼프 대통령에 또 하나의 복병을 만난 것이다. 트럼프의 조카 메리 트럼프(55)가 오는 8월 11일 출간할 책은『너무 많고 절대 충분치 않다'(Too much and never enough)』. 이 책의 부제는 '어떻게 우리 가족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만들어냈나' 이다. 출간 시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되는 전당대회를 앞둔 때다. NYT는 "이 책이 대선을 몇 달 앞둔 트럼프에게 충격파를..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