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현금지급1 서울시 2조 8000억 긴급투입 결정, 1차 금액의 3배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의 자영업자등 서민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국고를 열었습니다. 오늘 발표한 바로는 2조 8329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수증가 예산액은 1조 6738억원 이며 나머지 1조 1591억원은 기존 사업을 조정해 확보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서울시의회에서 의결한 1차 추경 금액인 8619억원의 3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이중 1조 1591억원은 기존 사업 재검토 등으로 지방채 추가 발행없이 부족한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1800억원 규모의 장기 미집행공원 보상사업은 시기를 조정하였으며 733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건설사업은 사업비를 구조조정하였다고 합니다. 세부 편성내용은 정부 긴급 재난지원 2조 1063억원 자치구조정교부금 .. 202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