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고발1 "노예처럼 부렸다" 한미모, 변수미 성매매 고발 후 심경 고백 여성 BJ 한미모가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전처 배우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으로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한미모는 고발장을 통해 변수미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매매 알선을 했고, 보호 명목으로 강제로 상습적 도박 행위를 돕게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한미모는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해율을 통해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네티즌들의 억측과 오해로 악성 댓글이 달리며 고발을 하게 된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한미모는 금전 때문에 마닐라에 간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공황장애,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을 앓고 평소 친했던 변수미가 있는 필리핀으로 휴식차 간 것이라고 했다. 한미모는 "변수미는 제대로 재우지도 않고 불법도박을 대리하고 보조하는 노예처럼 부.. 202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