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살해1 40대女, 모르는 남성 술 마시고 살해·금품 훔쳐.. 징역 13년 40대 여성이 남성을 죽이고 금품을 훔친 사건이 있는데 60대 남성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던 사건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가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거리두기도 모자랄 판에 코로나덕에 진짜 나라가 망하려는걸까요? 재판 경위와 상세 내역을 아래에 가져와봤습니다. 한강공원에서 60대 남성을 처음 만나 술을 함께 마신 후 집에 따라가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도망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모(40)씨에게 살인죄와 절도죄를 따로 적용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8월 4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피해자 A(67)씨를 처음 만나 함께 술을 마시다가 A씨의 집으로 함께 간 후 목을 ..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