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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면 손해보는 이유

'갓갓' 문형욱과 함께 피해자 협박·성착취물 제작한 20대 구속

by 한국쇼생크 2020. 6. 17.

 

텔레그램 'n번방' 시초인 '갓갓' 문형욱(24·구속기소)과 함께 아동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등 위반 혐의로 A(25)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문형욱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 3명을 협박하는 방법으로 아동성착취물 제작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3~6월 아동성착취물 1000여개를 유포하고, 9200여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문형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A씨가 n번방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문형욱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정황을 발견한 뒤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수집·분석한 증거를 토대로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이뿐 아니라 경찰은 A씨가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1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접근, 노출영상을 전송받아 협박하는 등 수법으로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하고, 2015년 4월에는 SNS로 알게 된 아동청소년과 성관계를 한 사실까지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공범, 여죄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또 유사 범죄에 의한 혐의들도 낱낱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에 관해서 반드시 큰 처벌이 필요해보이나 법정에서 이를 모두 풀어주었다는 속보가 날아오고 있어 포스팅 하고있어요.

 

흉악한 범죄에 경찰과 판사좀들이 똑바로 일을 안하고 있다는게 하나하나 다 드러낼때까지 올릴테니 각오들 해라

 

N번방같은 사회의 악인, 미성년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뿌리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