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습기 살균 성분 물티슈 제품명 공개, 사진 및 유해 성분 이름

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 아기 물티슈로 7가지 성분중 유해 물질이 2가지나 발견되었다고 한다 (...)

 

 

가습기 살균제, 인체에 심각한 유해성이 있는 유해 성분 두가지의 이름과 약칭을 말해드릴게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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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칠이소치아졸리논 MIT

 

 

00년도 초중반에 샴푸에 들어있어 유해물질로 크게 시끄러웠던 성분들이죠.

 

폐를 섬유화 시키는 치명적인 물질이라 이후 인체에 쓰는 거의 모든곳에서 빠졌다고 들었습니다만...

 

 

 

LG 는 뒤늦게 부랴부랴 아기 물티슈,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제품들을 회수조치 하려 했지만

 

또다시 제대로 된 공지와 소식이 공지사항에서 밀리고, 기사 4개가 삭제된 정황이 드러났네요.

 

 

LG 생활건강에서 아무 조치도 안취했는데, 이런 유해성 위험 물질이 아기 물티슈에서 검출된 사실을,

 

언론사에서 미쳤다고 내렸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기 어머니들, 아버지들,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치명적인 결과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을 가볼 필요없이 사실 관계와 순서만 봐도 뻔해 보입니다.

 

 

 

동 제품명의 다른 사진들.

 

같은 브랜드군의 제품이니, 저같으면 혹시 몰라서 안쓰려고 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지요.

 

심지어 최근 LG 생활 건강의 공장의 폐기물 오염으로 하수가 크게 오염된적도 있습니다.

 

 

하천이 썩고, 오염물질의 악취가 진동을 하네요...

 

 

 

 

 

이미지속 주소 URL로 직접 들어가보면, 기사가 뜨지 않는 정황까지 확인이 되었습니다.

 

공지도 묻혀있고, 기사도 없는데 소비자들이, 특히 아기가 있는 맘 가정에서 이걸 어떻게 알까요?

 

주변에도 아기 맘 가정이 너무너무 많은데, 가습기 살균제 물티슈에 치명적인  성분 노출을 당해,

 

아기가 아픈 일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폐의 섬유화란건 성인도 저항할수 없는데

 

아기들한테 이런 성분이 노출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

 

 

 

 

 

한 유머사이트 이용자는 식약처에 직접 신고까지 했습니다.

 

Lg생건 조만간에 뉴스에 나오는건 일도 아니겠네요.

 

 

최근 해외 투자 기관, 큰손 투자자들이 환경 오염 방지 및 재활용에 온갖 촉을 세우고 투자를 뺴는 와중에

(국장 아니랄까봐) 기적의 경영 논리를 보여주고 있는 행보입니다.

 

콜라값이나 내리지, 아기들 쓰는 물티슈에 대체 저런 어마어마한 유해 성분을 넣어

 

가습기 살균제로 사람이 죽은 마당에,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